어느덧 벌써....

by 콩이아빠 posted Feb 09, 20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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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생활을 청산(?)하고 내려온지 어느덧 반년이 훌쩍 지났다.

누구에게 든지 혹은 어느조직에게든지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

항상 가지고 살았었는데, 그 소중한 가치관이 조금씩 흔들리는 듯 하여 안타깝다.

 

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하루여야 하는데 이제는 구체적이고, 현실적이어야 하지 않나

생각이 든다.

 

자식으로서...

부모로서...

남편으로서...

직장 구성원으로서...

국민으로서...

 

모든면에서 하루하루가 발전하는 모습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고 스스로 되새겨 본다.